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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일본의 한 매체는 결혼 6개월 차에 접어든 이들 부부의 불화설을 제기했습니다. 매체는 부부 사이에 문제가 생긴 것은 두 사람의 바쁜 일정 때문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히로의 에그자일 그룹 활동으로 4월부터 6월까지 전국투어가 예정돼 있고 평소 멤버를 집으로 데려와 자는 등 우에토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는 것.
이에 대해 매체는 우에토가 이런 스트레스를 도쿄 롯폰기 술집을 찾아 푼다고 한 예능 프로그램
예전부터 "아기를 갖고 싶다"고 말했던 우에토 역시 소속사가 영화 2편 등 10월까지 빡빡한 일정을 잡아놓아 둘 만의 시간을 갖기 어렵다고.
한국의 '장고커플'처럼 일본의 대표 톱스타 커플인 두 사람은 2년 열애 끝에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사진= 유튜브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