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심진보는 연세대학교를 졸업 후 배우의 꿈을 위해 서울예술대학에 입학한 엄친아다. 그동안 독립 영화 현장에서 실력을 쌓아가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9’에 잔멸치 캐릭터로 데뷔해 개성 있는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현재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1’에 출연 중이다.
네임벨류스타즈측은 “심진보씨는 늦깎이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어디에도 쉽게볼 수 없는 개성 있는 캐릭터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연기자다. 곧은 성품과 톡톡 튀는 매력으로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시청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연기자”라며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심진보는 소속사 계약과 함께 적극적으로 차기작 선정 등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