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국 가수 아델이 결혼식 축가비로 42억원을 요구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 14일 아델이 결혼식에서 25분간 축하공연을 해주는 대가로 250만 파운드(한화 약 42억 원)를 요구했다고 전했습니다.
아델에게 축가를 부탁한 이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주스업계 거물 비비안 이머만으로, 그는 약 6700억
딸의 결혼식을 위해 아델을 초청하려던 비비안 이머만은 아델의 어마어마한 요구에 다른 가수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기 싫었던 것 아닐까” “너무 심했다” “1분에 얼마야 대체” “돈 벌기 참 쉽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유튜브 영상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