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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신지와 유병재 전 KCC 이지스 프로농구단 선수가 재결합했습니다.
19일 이데일리 스타in은 “신지와 유병재가 최근 재결합에 성공했다. 한 차례 아픔을 겪었던 사이인 만큼 더욱 아름답게 잘 만나고 있다”고 신지 측근의 말을 빌려 보도했습니다.
신지의 측근은 “여느 연인 사이가 그렇듯 헤어졌다가 만나기도 하고, 또 다퉜다가도 화해하는 것 아니겠느냐”고 설명하면서 “애초 주변의 관심에 부담을 느껴 적지 않은 마음의 상처를 받았던 두 사람이니
신지와 유병재는 교제 1년 8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성격 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좋은 친구로 남겠다”며 결별을 공식 인정한 바 있습니다.
한편 신지는 코요태로 컴백 준비에 한창이며, 유병재는 지난해 프로농구단 전주 KCC 이지스에서 은퇴했습니다.
[사진= 신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