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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연애의 온도’는 전날 하루 동안 전국 488개 상영관으로 9만720명(누적관객 10만5689명)을 불러 모았다.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이지만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 ‘파파로티’와 ‘신세계’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3년 차 사내 비밀연애 커플 동희(이민기)와 영(김민희)이 헤어진 후 다시 만나는 과정을 통해 현실 연애의 모든 것을 담은 작품이다.
1위를 이어오던 ‘파파로티’는 399개 상영관에서 3만9588명(누적관객 64만1643명)을 모아 2위로 내려왔다.
‘신세계’, ‘웜 바디스’, ‘장고: 분노의 추적자’, ‘7번방의 선물’, ‘안나 카레니나’ 등이 순위권에 올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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