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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개성 넘치는 반삭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김나영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H&M 가로수길점 행사에 참여해 반삭 헤어를 선보였습니다.
김나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년을 참고 참아 길러왔던 머리를 싹둑, 걱정이 무색하리만큼 아무것도 아니었다. 인생 제2막 본격적으로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반삭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멋있다” “진짜 패셔니스타다” “반삭도 소화하는 예쁜 외모” “김나영 개성 폭발! 이제 패션오브 갑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김나영은 보그 파리 홈페이지에 이어 뉴욕타임즈와 보그의 온라인 사이트인 스타일닷컴 등에도 줄줄이 사진이 게재되며 빼어난 패션감각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