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이 2PM의 5월 컴백에 대한 자신감과 기대감을 전했다.
택연은 26일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과 함께 '우선 세계정복하고 우주정복 고고씽~'이라는 글을 남겼다. 택연이 올린 사진은 미국 뉴욕의 타임스퀘어 광장과 런던 피카디리의 전광판에 등장한 2PM의 영상이다. 이 영상은 현재 하루 70회 가량 상영 중이다.
2PM은 이번 새 앨범 홍보를 국내 뿐 아니라 미국과 영국에서도 동시에 진행한다. JYP 관계자는 "이번 앨범 역시 아이튠즈를 통해 전세계에 발매되는 만큼 해외 프로모션에도 집중하고 있는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2PM은 5월 새 앨범을 발표하고 2년 만에 국내 활동을 재개하며 6월 21일과 22일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단독공연을 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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