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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좋은 날 입니다. 누나는 오늘 본격적으로 농사 시작합니다. 씨감자 사러 장날 장터로 향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일부 매체는 김미화가 2011년 성균관대 언론대학원에서 받은 석사학위 논문 ‘연예인 평판이 방송 연출자의 진행자 선정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 부분 표절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논란이 일자 김미화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이론적 배경(先行硏究)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는 한국학자의 글귀를 옮김으로서 연구자로서의 도리를 지키지 못한 점 인정한다”면서도 “저는 이 논문에서 창의적으로 문제제기를 했고 과학적 연구방법을 통해 나름 의미 있는 결론을 도출해 냈다고 자부한다”고 해명했다.
김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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