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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잉넛은 6월 정규 7집 발매를 확정하고 6월 15일 서울 합정역 인터파크 아트센터에서 7집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연다. 크라잉넛의 새 앨범은 2009년 6집 ‘불편한 파티’ 이후 4년 만이다.
이날 공연은 7집 수록곡을 가장 먼저 들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앨범에 수록될 곡들을 가장 먼저 선보이는 자리로, 18년 관록의 로큰롤 밴드의 저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말달리자’ 등 이들의 히트곡들도 모두 공연된다.
공연관계자 측은 "이번 콘서트는 3시간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미리 체력을 비축해 두고 공연장을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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