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이이경에 “형하고 사진 찍으면 뜬다”

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이이경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조권 생명의 은인으로 검색어 뜬 드라마 ‘학교’ 이이경. 마이홍에서 밥 먹고 찰칵. 이경아 형하고 사진 찍으면 뜨는 거 알지? 성공해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홍석천의 가게 ‘마이홍’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홍석천은 이이경에 어깨동무를 하고 엷은 미소를 띠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 홍석천 때문에 웃겨서 못 살겠다” “이경아 도망가야 해” “나도 이경이 떴으면 좋겠다.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석천은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2’에서도 처음 출연한 이이경에 거침없는 스킨십을 선보이며 예능감을 뽐냈던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