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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28일 한예리가 제1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공식 트레일러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낮과 밤’으로 지난해 아시아 단편 경선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유은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트레일러다. 자신의 주변을 영화로 촬영한 여주인공이 영화 속 인물들을 초대해서 작은 상영회를 연다는 내용이다.
트레일러는 4월23일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기자회견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영화제 기간 동안 관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제1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5월24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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