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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유연석은 학문뿐 아니라 무예와 검술에 탁월한 박태서 역을 위해 무술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강렬한 눈빛과 거침없는 남성미를 발산하고 있다. 평소 부드러운 이미지와 상반된 반전 매력이 인상적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유연석은 뛰어난 운동 신경으로 고난도 동작들을 유연하게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수차례 반복된 연습에 손이 부풀어 오른 상황에서도 연습을 놓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유연석, 연습도 실전처럼”, “땀이 비 오듯 흐르네, 멋있다”, “훈남 유연석의 새로운 모습이다”, “멋진 액션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향후 유연석은 극중 담여울(수지 분)을 사이에 두고 최강치(이승기 분)와 카리스마 대결을 벌이게 된다. ‘구가의 서’는 4월 8일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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