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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브이 측은 29일 오전 공식 팬카페를 통해 “멤버 재원, 코드브이 탈퇴”라는 글로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글을 게재한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2008년 3월 블레스(코드브이의 전신) 멤버로 시작한 막내 멤버 재원이 지난 28일을 끝으로 그룹에서 탈퇴하게 됐다.
이 관계자는 “6년째 같이 활동해온 멤버 재원, 안타깝지만 고심 끝에 결정된 사항이니 지지해주시기 바란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한편 코드브이(CODE V)는 2010년 ‘Poisoning’으로 가요계 데뷔한 5인조 아
지난 21일 재원에 근신처분이 내려졌지만 해당 발언이 온라인상으로 퍼져 문제가 점화됐다. 이에 재원은 모든 책임을 지고 팀을 탈퇴하기로 결정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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