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컴백, 초호화 피처링 지원군 ‘유성은·어반자카파 등’

가수 김진표가 두 번째 미니앨범을 들고 컴백했다.
29일 김진표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 ‘5 BREAK-UP STORIES’는 타이틀 그대로 다섯 가지 이별이야기를 사실적으로 담아냈다. 듣는 이들의 충분한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노래들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김진표의 미니앨범에는 타이틀 곡 ‘너는 나를’을 비롯, ‘개 같은 노래’ ‘어렸나 봐’ ‘웃지 않아’ ‘처방전’의 총 5곡이 수록됐다. 이 중 4곡은 다른 가수들과 피처링 작업, 1곡은 김진표 혼자 랩과 노래를 소화했다.
그의 앨범을 돕기 위해 어반자카파의 조현아, ‘보이스 코리아1’ 유성은, 애즈원, 미스에스의 강민희가 기꺼이 피처링 작업에 동참했다.
김진표의 솔로곡 ‘개 같은 노래’는 19세 미만 청취불가 등급을 받을 만큼 강한 표현의 노래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진표는 지난 28일 자정 미니앨범 ‘파이브 브레이크업 스토리스’(5 Break-up Stories)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새 앨범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