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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종훈이 도로에서 차를 세우고 잠을 자다가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30일 파주 경찰서에 따르면 금촌동의 한 초등학교 앞 도로 가운데에 차를 세워놓고 잠을 자고 있던 최종훈을 지나가던 택시 기사가 발견하고 112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최씨가 술에 취한 것을 보고 음주측정을 3차례 요구했으나 최씨는 응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결국 최종훈은 운전면허가 취소된 후 석방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도로교통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팬이었는데...” “반성하고 오세요” “앞으로는 행동에 신중하길” “실망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배우 최종훈은 유명 연예인의 매니저로 이름을 알렸으며, 최근 모 케이블 채널의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