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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는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에서 극중 권상우의 상대역으로, 불의를 못 참는 정의롭고 밝은 성격의 석수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고준희는 “석수정은 어떻게 보면 제일 불쌍한 캐릭터였을지도 모르겠다”며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모르는 사람들에게 연루되어 정말 많은 일을 겪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울기도 많이 울었고, 감정적으로 많이 힘들었지만 선배님들 덕분에 무사히 잘 끝날 수 있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 “복수극이라는 드라마 특성상 정말
한편 고준희는 드라마가 끝난 뒤 광고 촬영을 위해 해외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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