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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소속사 측은 2일 오전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신곡 ‘러브 블러썸’의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해당영상 속 엘과 다솜은 놀이공원을 배경으로 사랑에 빠진 커플을 연기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뮤직비디오는 나얼의 ‘바람 기억’, 아이비의 ‘나쁜여자’ 등을 작업한 송원영 감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한편의 수채와 같은 감각적인 영상미에 반전 스토리를 더했다”고
한편 오는 4일 발매되는 케이윌의 ‘러브 블러썸’은 2012년 ‘이러지마 제발’이 수록된 정규3집의 PART.2 앨범이다. 김도훈 이단옆차기 프라이머리 더네임 등이 참여해 풍성하고 깊이 있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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