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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상은 2일 자신의 SNS에 “‘야왕’ 마지막 컷은 삼도형님과 투샷. 감독님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정말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분들과 좋은 작품 하게 돼서 큰 영광이었고 배움이었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권현상은 ‘야왕’ 촬영현장에서 성지루와 함께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권현상은 임권택 감독의 아들로 지난해 ‘돈크라이 마미’ ‘타워’ 등의 영화에 출연했으며 현재 SBS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권상우의 든든한 지원군인 택배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4월부터 방송되는 KBS 드라마 ‘천명’에 출연할 예정이다. 또 자신이 출연한 영화 ‘전설의 주먹’이 4월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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