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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아이.조2’는 지난 2일 하루 동안 7만 408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 98만 4179명을 기록 중이다.
‘지.아이.조2’는 지난달 28일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고, 게봉 5일 만에 100만 고지를 넘게 됐다.
‘지.아이.조2’는 인류를 위협하는 악당 ‘자르탄’의 음모에 맞서는 최강 전투부대 ‘지아이 조’의 대결을 담았다. 존 추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병헌, 브루스 윌리스, 드웨인 존슨, 테닝 테이텀 등이 출연했다. 이병헌은 지아이조 군단과 맞서는 코브라 군단의 스톰 쉐도우를 연기했다.
한편 같은 날 영화 ‘연애의 온도’는 4만 3119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37만 2859명을 기록했다. 3위는 ‘파파로티’로 일일 관객수 2만 6803명, 누적 관객수는 139만 9869명을 얻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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