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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복수의 방송가 관계자들에 따르면 나 PD는 현재 KBS2 ‘1박2일’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우정 작가와 함께 신규 프로그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체적인 콘셉트는 공개된 바 없으나 해외를 배경으로 한 배낭여행으로 전공 분야인 야외 버라이어티로 결정했다.
올해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현재 멤버 섭외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나영석 PD는 지난해 12월 KBS를 떠나 CJ E&M에 둥지를 틀었다. 이명한, 신원호 PD에 이은 이적으로 벌써부터 그의 복귀작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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