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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은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우하하. 생일이다 생일” “World ELF! 그리고 생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요. 저는 이제 촬영하러 한국을 떠납니다. 잘 갔다 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은혁은 자신의 이름이 크게 새겨진 드럼모양의 케이크를 들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 옆으로 ‘이혁재(은혁 본명) 대단하다’ ‘28번째 생일이라는게 트루?’라는 문구가 새겨진 꽃다발도 눈에 띈다. 포털사이트 프로필 상 은혁은 1986년 4월 4일생으로 올해 28번째 생일을 맞았다.
누리꾼들은 “은혁오빠 생일축하해요” “생일인데 함께 하지 못하고 베트남으로 떠나보내네요” “은혁오빠 오늘도
한편 은혁은 SBS의 새 예능프로그램 ‘맨발의 친구들’에 고정멤버로 발탁, 같은 날 오전 촬영차 베트남으로 출국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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