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연정훈은 4일 오후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의 제작발표회에서 “증권가에 도는 소문에 나쁜 일로 이름이 올라온 게 벌써 10년째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연애할 때부터 그런 소문들이 많았다”며 “저는 그냥 웃기다. 하지만 10년이 지나다보니까 무뎌지더라”고 웃음을 보였다.
하루는 두 사람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을 들은 친누나에게 전화를 받았다면서 “‘한두 번도 아니고 신경쓰지 말아라’라고 말했다. 지금 저희는…”이라며 미소로 루머를 일축했다.
앞서 연정훈은 지난 2005년 동료배우 한가인과 백년가약을 올렸다. 당시 모든 남성들의 로망이던 한가인과 결혼으
한편 ‘금나와라 뚝딱!’은 중산층의 허세와 실상을 풍자적으로 그려내면서 결혼과 가족의 의미를 찾으려는 가족드라마다. ‘아들 녀석들’ 후속으로 오는 6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사진 강영국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