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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감사합니다. 저보다 눈이 크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 팬이 그린 정석원 초상화다. 이 그림은 정석원의 이목구비의 특징이 제대로 드러나 눈길을 끈다. 특히 짙은 눈썹과 외꺼풀의 날렵한 눈매 등이 훌륭히 표현됐다. 이를 게재한 팬은 “멋진 실물 망쳐놔서 죄송해요. 그래도 얼핏 보면 비슷해서 보여드리고 싶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
한편 정석원은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에 출연, 숨겨왔던 예능감을 발산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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