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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는 13일(한국시간) 기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온라인투표에서 7위를 차지했습니다.
바로 앞 순위인 6위에는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김정은이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정은은 찬성 49,181표, 반대 17,631로 싸이를 약 20,000표 앞섰습니다.
이번 온라인 투표에서 싸이는 찬성 60.41%의 지지율을 얻으며 28,448표를 기록했고 반대의 경우 39.5
한편 싸이의 신곡 '젠틀맨'은 발매되자마자 베트남에서 1위,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각각 2,3위,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필리핀에서는 4위를 차지했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6위, 핀란드에서는 7위를 차지하는 등 총 8개국에서 TOP10 안에 이름을 올리는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