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몽골行, 재충전 후 돌아온다

남매 뮤지션 '악동뮤지션'이 몽골로 떠나 휴식을 취할 예정입니다.

12일 한 매체는 악동뮤지션이 부모님과 함께 원래 머물던 몽골로 돌아간다고 보도했습니다.

남매는 몽골에서 부모님과 함께 휴식을 취하며 한국 연예계 활동을 함께할 소속사를 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악동뮤지션은 지난 10일 "아직 소속사를 선택하지 않았으며 부모와 상의 뒤 최종 선택을 내릴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악동뮤지션의 몽골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실력 있는 남매 뮤지션인 만큼 좋은 선택 내리길" "빨리 돌아와 앨범활동 했으면 좋겠다" "소속사는 어디로 가게 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한 방송사 서바이벌 가요프로그램에서 우승을 차지해 상금 3억 원과 함께 대한민국 가요계 3대 기획사로 불리는 SM엔터테인먼트, JYP, YG엔터테인먼트 세 곳 중 한 곳에서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