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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매체는 15일 두 사람 측근의 말을 빌려 “1년 여 만남끝에 결별해 좋은 선후배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11년 뮤지컬 ‘셜록홈즈’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지난해 1월부터 교제해왔다. 공식석상에서도 함께 하며 애정을 과시했으나 동료로 남게 됐다.
한 관계자는 “스케줄로 인해 소원해지면서 헤어진 것 같다”며 “정확한 시점은 모르지만 헤어지게 됐고,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배다해는 그룹 바닐라루시 출신으로 뮤지컬 ‘셜록홈즈’에 출연했다. 조강현은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쓰릴미’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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