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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연하 네 커플의 연애 이야기를 담을 멜로 드라마다. 앞서 여진구와 김소현이 출연을 확정했다.
윤상현 측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면서도 “아직 계약을 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내 연애의 모든 것’ 후속으로 6월께 방송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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