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이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비앙카 모블리를 공개 비난했습니다.
샘 해밍턴은 최근 한 인터넷 방송을 통해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박시후와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비앙카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샘 해밍턴은 비앙카에게 욕설과 함께 “그러면 안된다. 어머니가 경찰인데”라며 비난했습니다. 욕설은 방송에 공개되지 않고 무음 처리가 됐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샘 해밍턴 무섭다” “그래도 욕은 자제 좀” “의견을 내는 것은 좋지만 앞으로는 적당히~” “당당해서 멋지지만 비앙카 기분 나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면서 유명세를 탄 비앙카는 지난 3월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된 바 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