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아암을 앓았던 사내 온유와 가수의 꿈이 좌절돼 자살을 결심한 여자 예나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을 작품. 심이영이 예나, 임지규가 온유 역을 맡았다. 공정환은 은태 역할로 극에 갈등을 주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안녕, 유에프오’의 김진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포털 사이트 다음이 콘텐츠 기부에 참여했고, 사단법인 문화예술사회공헌 네트워크와 옐로우 래빗이 공동 제작 형식으로 진행한다.
영화 수익의 40%는 소아암 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9월 무렵 개봉이 목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