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박시연, 이승연, 장미인애가 3차 공판에서도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습니다.
박시연과 이승연, 장미인애 측은 2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 세 번째 공판에서 “의료 목적 투약이었을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검찰은 프로포폴 불법 투약 여부 및 의존성에 대해 지적했으나, 세 명의 연예인 변호인 측은 “의사의 처방에 따라 시술했다”며 기존의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이날 피고인들의 의존성 여부와 의사들의 불법 투약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잘못은 인정하고 벌 받길” “진실을 아직 모르지만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아닐거라 믿어요 힘내세요!” “의료목적이라니…사실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4차 공판은 5월 6일 오전 10시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