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화보서 고품격 우아함 발산 ‘마네킹인줄’

배우 김성령이 패션화보를 통해 우아한 자태를 드러냈다.
김성령은 최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가 진행한 유러피언 클래식 브랜드 ‘데레쿠니’(DERERCUNY)와의 화보 촬영에서 봄의 여인으로 변신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야왕’을 통해 동안 미모와 패션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20대 보다 아름다운 40대 1위’로 뽑힌 데 이어 이번 화보에서도 품격 있는 아름다움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김성령은 트위드 재킷과 원피스, 파스텔 톤 블라우스 등 페미닌 룩을 특유의 우아한 표정과 포즈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고혹적인 메이크업과 깊이 있는 눈빛 연기가 어우러져 품격 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 드라마 종영 후 인터뷰와 광고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불구, 화보 촬영시작부터 끝까지 여유로운 미소로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김성령의 고품격 우아함이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