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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 팀 탈퇴를 선언한 홍유경의 집안 배경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23일 에이핑크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홍유경이 “학업에 전념하기 위해 팀에서 탈퇴한다”는 소식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습니다.
2011년 에이핑크의 음반 `세븐 스프링스 오브 에이핑크(Seven Springs of A-Pink)`로 가요계에 데뷔한 홍유경은 유력한 집안의 자제로도 유명세를 탄 바 있습니다.
홍유경의 아버지는 DSR제강 홍하종 대표이사. 그가 이끄는 DSR제강은 국내 굴지의 철강회사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입니다. 지난해에는 약 1690억원의 매출액과 12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과거 홍유경이 방송에서 공개했던 넓은 저택의 모습이 온라인상에서 퍼지며 다시 한 번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홍유경의 집안배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집이 대궐같다. 가수 안해도 잘 먹고살겠네" "그야말로 '엄친딸'이네" "정말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홍유경은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초등학교, 세화여자중학교, 서울공연예술학교를 졸업했으며 지난달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13학번으로 입학했습니다.
[사진=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