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조카와 데이트 “제 조카, 귀엽죠”

배우 황정음이 조카와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황정음은 지난 2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모처럼 여유로운 주말. 조카와 함께! 귀엽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황정음이 조카와 함께 누군가를 위협하는 듯 장난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다른 사진에서 조카와 얼굴을 바짝 붙인 모습에서 ‘조카바보’의 모습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황정음 조카 정말 장난기 많아 보이네” “조카 바보 황정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1일 종영된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을 통해 연기호평을 받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