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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는 이미 지난 18일, 인형 미모가 돋보이는 유니크한 쌍둥이 콘셉트의 앨범화보를 공개한데 이어 24일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봄의 여신들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헬로비너스 여섯 멤버들은 화사한 봄 햇살이 스며드는 침실에서 순백의 의상을 입은 채 각자 눈부신 여신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타이틀곡 '차 마실래?'는 오렌지캬라멜의 ‘립스틱’을 비롯해 에일리의 ‘헤븐’등으로 잘 알려진 프로듀싱팀 이기, 용배의 곡으로 헬로비너스만의 밝고 경쾌한 이미지에 캐논변주곡의 샘플링을 가미해 경쾌한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오는 5월 2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세번째 미니앨범 '차 마실래?'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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