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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8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아이언맨3’은 85.1%로 실시간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예매 관객 수만 해도 27만 명이 넘는다.
예매율 2위 ‘에반게리온:Q’가 기록한 4.1%의 실시간 예매율보다 무려 81%나 차이가 난다.
‘아이언맨3’을 향한 관심은 전작들의 흥행에서부터 찾을 수 있다. 지난 2008년 개봉한 ‘아이언맨’은 430만 명을 동원했고, 2010년 개봉한 2편은 442만 명을 모았다. ‘아이언맨’이 등장하는 ‘어벤져스’는 7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관람했다.
25일 개봉하는 3편에서는 최강의 적 만다린(벤 킹슬리)과 맞서는 히어로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이야기를 담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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