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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년 전 말벌 허리 미녀’란 제목의 흑백사진은 보정 속옷을 착용해 허리를 잘록하게 만든 미녀들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사진 속 미녀들은 허리를 너무 조인 나머지 말벌과 같이 부자연스러운 형태마저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은 1900년 전후 촬영된 것으로 미국 의회 도서관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으며 누리꾼들은 “정말
110년 전 당시 여성들이 잘록한 허리를 아름다움의 기준으로 삼았던 것이 이러한 신체 구조의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잘록한 허리 중 최고 수준이다” “아름답진 않은 듯” “지금의 미의 기준도 각박하지만 당시에도 심각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