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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은 “‘백년의 유산’ 후속으로 ‘스캔들’을 방영할 예정”이라며 “김진만 PD와 배유미 작가의 합작품”이라고 밝혔다.
이어 “‘스캔들’은 현재 주연 배우 캐스팅을 진행하고 있다. 캐스팅이 마무리되면 바로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진만 PD는 MBC ‘골든타임’ ‘최고의 사랑’ ‘에덴의 동쪽’을 기획한 바 있고, 배유미 작가는 ‘반짝반짝 빛나는’ ‘로망스’ 등을 집필한 스타작가다. 앞서 두 사람은 ‘위풍당당 그녀’ ‘진짜진짜 좋아해’에서 콤비로 활약했다.
이어 “‘스캔들’은 현재 주연 배우 캐스팅을 진행
한편 ‘백년의 유산’은 오는 6월 50회로 종영, ‘스캔들’은 7월 방송된다. 현재 남녀주인공에는 배우 김재원과 조윤희가 물망에 올랐다고 전해졌으나 확정된 바 없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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