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애프터 어스’ 관계자는 “이번 윌 스미스의 방문은 지난해 ‘맨 인 블랙3’로 한국을 방문한 이후 1년 만이다”며 “이들 부자는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 등을 통해 언론은 물론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고 밝혔다.
‘애프터 어스’는 윌 스미스가 2006년 ‘행복을 찾아서’ 이후 7년 만에 아들 제이든 스미스와 주연을 맡은 작품.
1,000년 전 대재앙 이후 모든 인류가 떠나고 황폐해진 지구에 영웅으로 불리는 전사 사이퍼 레이지(윌 스미스)와 아들 키타이 레이지(제이든 스미스)가 불시착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모험을 그린 블록버스터다.
5월 30일 개봉.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