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은 7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되는 녹화에서 예비신랑과의 러브스토리, 행사여왕이 된 비결, 연예인으로서의 삶 등에 대해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장윤정 측은 “평소 성격대로 솔직한 이야기들을 전할 것 같다”고 전했다.
장윤정은 지난 2004년 ‘어머나’를 빅히트 시켰다. 이후 ‘짠짜라’, ‘이따이따요’, ‘어부바’, ‘꽃’ 등도 사랑 받았다.
앞서 장윤정은 지난해 12월 KBS 2TV ‘아침마당’을 통해 인연을 맺은 도 아나운서와 결혼한다는 사실을 지난 달 22일 밝혀 팬들을 놀라게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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