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평하게 피자 먹는 법, 누리꾼曰 "가위 홍보하지마" 일침

'공평하게 피자 먹는 법’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공평하게 피자 먹는 법'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피자를 자르는 큰 가위에 피자를 일정한 크기로 정확하게 잴 수 있는 부채꼴 모양의 판이 부착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해당 가위를 사용하면 피자를 자를 때 동일한 크기로 자를 수 있다는 것이 설명.

이에 한 누리꾼이 사진에 대해 “이미 피자는 잘라져서 배달된다. 가위 홍보 하지마!”라고 일침을 날려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또다른 누리꾼은 “집에서 피자를 만들어 먹을 땐 필요할 수도 있다. 꼭 피자를 사먹는 사람만 있는 건 아니다”라며 반박을 내놔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