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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모델 임지혜(26)가 자신이 모델로 활동했던 성형외과에 대한 불만을 터트렸다.
임지혜는 7일 자신의 SNS에 "모 성형외과 홍보모델로 1년간 계약서를 쓰고 활동을 했었다. 계약기간이 이미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자꾸만 내가 이슈될 때마다 블로거들 섭외해서 임지혜가 한 병원으로 홍보한다"며 "계약기간이 끝났으니 더이상 사용하지 말아 달라고 직접 전달도 했는데…"라고 답답한 심정을 털어놨다.
임지혜는 베테랑 레이싱 모델로 중국현지에 CF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로드FC 모델 '로드걸스'로 발탁되기도 했다. 육감적인 몸매로 많은 남성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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