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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천식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쥐콩만하던 주완이가 어느덧 지발로 일어나 걸어다니고 흙도 만지고 다시 일어나 걷는 두 살짜리 소년이 됐다. 이것이야 말로 삶이 보여주는 MAGIC SHOW~♥”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문천식의 아들 문주완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당시에 누워있는 모습부터 아장아장 걸어 다니는 모습까지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앞서 문천식은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주완군이 피부 질환 화염상 모반과 함께 녹내장을 안고 태어났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주완군은 생후 6개월 당시 전신마취를 통한 녹내장 수술을 받았고, 이후 돌전까지 6번의 시술을 더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기 때 아플 거 다 아팠으니 건강하게
한편 문천식은 2010년 6살 연하의 스튜어디스 손유라씨와 결혼했고, 2012년에는 아들 문주완군을 얻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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