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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스는 영국 특수부대 SAS 소령 출신의 오웬 쇼 역을 맡아 최정예 멤버 빈 디젤과 드웨인 존슨의 대항마로 완벽 변신했다.
오웬 쇼는 영국 특수부대 소령이라는 명예로운 과거와는 달리 고도의 기술을 지닌 용병들을 조직해 군사용 최첨단 기술 차량을 훔치는 범죄를 일삼는 조직의 리더.
이에 에반스는 사상 최강의 악당 오웬 쇼를 완벽 소화하기위해 군대 훈련 학교에서 고난도의 액션 훈련과 실제 영국 특수부대SAS 스타일의 훈련을 받기도 했다.
그 결과 지적인 두뇌와 탄탄한 몸, 여러 가지 무술을 겸비한 최강 악당으로 완벽 변신할 수 있었다는 후문.
시리즈 사상 처음이자 강력한 악당으로 분한 루크 에반스의 등장은 더욱 더 긴장감을 자아내며 영화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또한 에반스는 오는 13일 영화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의 홍보차 한국을 찾는다. 오는 23일 개봉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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