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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퓨어의 공식트위터에는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과 퓨어의 멤버 핑크찬휘, 블랙지민이 함께한 인증샷이 게재됐다.
공개된 인증샷은 MBC '세바퀴' 녹화장에서 함께한 모습으로 핑크찬휘와 블랙지민은 최홍만을 가운데 두고 양쪽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홍만 역시 브이자를 그리며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퓨어와 함께 노란색의 티셔츠와 버섯모양 헤어스타일로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핑크찬휘와 블랙지민은 각각 178cm과 184cm의 훤칠한 신장을 자랑하고 있음에도 217cm의 최홍만 옆에서는 단신으로 보인다.
한편 퓨어는 데뷔앨범 타이틀곡 ‘난 아직도 널’로 활발히 방송 활동 중이며 최홍만과 핑크찬휘, 블랙지민이 출연한 MBC ‘세바퀴’는 오는 18일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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