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 미니시리즈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 연출 김상호) 측은 최근 신세경 웨딩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단아하면서도 청초한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다. 순백드레스로 강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신부의 모습을 연출했다.
신세경은 지난주 강남 한 웨딩드레스 숍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총 3벌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피팅룸 커튼이 열릴 때마다 송승헌을 비롯한 현장 스태프들이 탄성을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한편 신세경의 웨딩드레스가 공개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남자가 사랑할 때’는 오는 1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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