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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퍼시 잭슨과 번개도둑’의 속편인 영화는 1편보다 스펙터클해진 스토리와 막강한 적들과 위험천만한 어드벤쳐를 예고하고 있다.
위험에 처한 데미갓(신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반신) 캠프를 구하기 위해 괴물의 바다로 전설의 황금 양피를 찾으러 떠나는 퍼시 잭슨과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진 데미갓들의 여정이 관객들의 관심을 높인다.
14일 공개된 2분 남짓한 티저 예고편은 전쟁의 신의 딸 클래리스, 제우스의 아버지 크로노스, 애꾸눈 사이클롭스 등 신화 속 캐릭터들과 지옥의 전차, 거대한 괴물과의 격돌 등 상상력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볼거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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