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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15일 "헤드라이너로 헤비메탈의 제왕이자 전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밴드인 메탈리카(Metallica)와 브리티시 록의 경계를 넘어선 최고의 밴드 뮤즈(Muse)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메탈리카는 1981년 미국에서 결성된 하드록(헤비메탈) 밴드로 세계적으로 가장 성공한 록밴드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밴드다. 지금까지 1억 장이 넘는 음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8번의 그래미상을 수상했으며, 2009년에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도 했다.
뮤즈는 브리티시 록의 경계를 넘어 현 시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밴드 중 하나다. 뮤즈는 감성적이면서도 강렬한 사운드와 완벽한 라이브 실력, 깊이 있는 메시지를 담은 가사로 데뷔와 함께 전세계 음악 팬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현대카드 측은 "메탈리카와 뮤즈는 월드투어와 동일한 규모의 파워풀하고 완벽한 공연을 국내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티브레이크'는 8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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