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실연당한 동물’이란 제목의 짧은 영상 공개됐습니다.
영상에는 대형 설치류인 카피바라가 온몸으로 물을 맞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카피 바라는 쏟아지는 물줄기 탓에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하고 콧구멍만 벌렁 거리고 있어 보는 이
영상의 게시자는 마치 실연 당한 이를 연상시키는 모습이라며 “실연 당한 동물”이란 재치있는 제목으로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정말 실감난다” “코 벌름거리는 게 너무 슬퍼요” “쥐야 세상은 넓고 암컷 쥐는 많단다. 힘내렴” 등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