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은세가 지난해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한국 연예계를 떠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기은세의 한 측근은 "그가 작년 가을에 미국으로 떠나, 교포와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다. 한동안 연락이 되지 않아서 수소문했더니 그 사이에 결혼을 했더라. 자신의 SNS를 통해 뒤늦게 결혼식을 올린 이야기를 지인들에게 알렸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으로 얼굴을 알린 기은세는 드라마 '더 뮤지컬', '패션왕'등의 작품으로 활동을 했지만 최근 1년간 활동을 중단한 상태.
극비결혼 소식이 전해진 직후 누리꾼들 사이에서 기은세의 몸매와 화보가 새삼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몸매 대박이었네” “얼굴도 너무 예쁘다” “진짜 이런 여배우가 왜” “다시 활동하면 안되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해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잠깐 출연한 뒤 1년간 연예 활동을 하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사진=기은세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