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엘지 승리 감격샷 화제! "세상에 이겼어 엉엉"

배우 신소율이 시구 인증 사진을 올려 화제입니다.

신소율은 지난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LG와 KIA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팬들을 만났습니다.

이날 경기장에 나타난 신소율은 LG 트윈스의 야구 유니폼 상의와 청바지를 입고 운동화를 신은 시구 패션으로 팬들의 시선을 모았습니다.

신소율은 경기 후 자신의 트위터에 “세상에 이겼어. 엉엉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애정을 가지고 응원 열심히 할게요. 오늘 시구 연습 코치 해주신 유지현 코치님. 정말 너무 영광이었어요. 류제국 선수도 축하드립니다. 사랑해요. 엘지트윈스”라는 소감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밝은 미소와 함께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팬들을 환호케 했습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소율 매력있다” “미소봐 너무 예뻐” “신소율 시구하더니 야구 광팬 되는건가요?” “같이 엘지 응원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신소율 트위터]